「제27회 주산면민의 날」 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
⛰주산면민의 날 화합 한 마당 축제/부안군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지난 3일 「제27회 주산면민의 날」이 주산면 체련 공원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주산면 체육회(회장 김백만)가 주관하고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부안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기관·사회 단체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 사물놀이, 생활체조, 노래교실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 한마당, 타악 놀이, 품바를 비롯한 신나는 예술 버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오후에는 리별 단합을 다지는 고무신 넣기, 투호, 제기차기, 고리 걸기 등 민속놀이 4종과 면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면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김백만 주산면 체육회 회장은 “주산면민의 날을 계기로 주민 모두에게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바쁘신 중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시고 한마음 한뜻으로 즐겨주신 모든 분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