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동면, 남원 3대 가을 축제에 지역 홍보 총력
⛰산동면 남원 3대 가을 축제에 지역 홍보 총력/남원시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남원시 산동면 행정복지센터가 10월에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인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원에서는 국제드론 제전, 남원 문화유산 야행, 흥부제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준비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산동면은 도민 체전 자매결연 지인 고창군 체육회를 방문해 축제를 홍보하고, 인근 장수군 번암면 주민 센터에도 방문하여 축제에 참여해 달라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관내에 위치한 산동초등학교 및 1사 1촌 협약을 맺은 ㈜천하제일 사료를 방문하여, 학생과 임직원들에게 드론 축구·이색로봇 체험 등 주요 프로그램 일정들을 상세히 안내하고, 지역 내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축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지양근 산동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민들과 인근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남원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계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남원 시민과 인근 지역 주민 모두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