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 축제 개최 초읽기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액티브, 먹거리 다채
⛰와일드 & 로컬푸드 축제(포스터)/완주군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10월 4일, 완주에 가면 더욱 와일드한 체험과 더욱 맛있는 로컬푸드로 가득 찬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완주 와일드 앤 로컬푸드 축제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완주군은 ‘아따! 재밌는 거! 워매! 맛있는 거!’를 주제로 오직 완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먹거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야생에서 펼쳐지는 액티브한 메뚜기 잡기 체험, 트리 익스트림, 와일드 놀이터부터 시랑 천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맨손 물고기 잡기, 워터볼. 워터 롤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민호, 박명수, 체리필터의 화끈한 공연들도 준비됐다.
이 외에도 어린이 네이처 드로잉 대회, 신바람 체조대회와 같은 연계한 행사와 와푸 보물찾기, 이창호 9단과 함께하는 1:8 지도 다면기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들도 준비 중이다.
또한 완주 13개 읍면 마을 쉐프들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의 로컬 밥상과 건강하고 신선한 완주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 장터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과 완주 사람들의 손맛이 어우러진 축제를 만들겠다”며 “축제장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축제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www.wanjufestival.kr) 또는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 축제 추진 위원회(063-290-3976~8)로 문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