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항동, 추석 명절맞이 취약계층 돌봄 강화
- 1일 1가구 방문 소통행정 연계한 촘촘한 지역 돌봄 수행 -
⛰죽항동 추석 명절맞이 취약계층 돌봄강화/남원시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남원시 죽항동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상담 지원과 돌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집중살핌을 수행하고 있다.
죽항동 1일 1가구 방문 소통행정과 병행하여 독거어르신, 1인가구, 저소득가구,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돌봄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 상담을 통해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여 현장 행정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물품을 연계‧전달하여 지역사회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죽항동에서는 1일 1가구 방문 대상의 양적 확대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질적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주민들이 체감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따뜻한 돌봄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