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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새만금 지역 주도형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효성 중공업 및 지역업체 4곳 등 7개 사업체 컨소시엄 구성  -

등록일 2024년08월22일 1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안군, 새만금 지역 주도형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효성 중공업 및 지역업체 4곳 등 7개 사업체 컨소시엄 구성 

 

 

⛰부안군 새만금 지역 주도형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사업 위치도)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부안군은 새만금 부안군 지역 주도형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효성 중공업을 대표사로 7개 사업자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지역 주도형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100MW씩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사업 권리를 부여받은 4개 지자체(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김제시,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으며 군은 배분된 100MW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발전소 건설 후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할 사업자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군은 세 차례 발전사업 사업 시행자 모집공고 결과 사업성 하락 등으로 유찰됐으나 지난 6월 제4차 공고를 진행해 효성 중공업 컨소시엄이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군은 관련 법령에 따라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효성 중공업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군은 앞으로 협상단을 구성해 효성 중공업 컨소시엄과 협상을 통해 사업 제안서를 보완하고 구체적인 사업 시행 조건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발전 이익의 지역 환원과 새만금 사업 개발 활성화라는 이번 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이번 공모의 목적이 사업 협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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