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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듣는 국악동화 <숲속음악대 덩따쿵> 주시드니문화원·주필리핀문화원 순회공연 성료

영어 - 영어로 듣는 국악동화 <숲속음악대 덩따쿵>,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국악기 체험 등 영어로 펼쳐 K-국악의 아름다움과 멋, 전 세계에 전하다. -

등록일 2024년08월22일 17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영어로 듣는 국악동화 <숲속음악대 덩따쿵> 주시드니문화원·주필리핀문화원 순회공연 성료

 

- 영어로 듣는 국악동화 <숲속음악대 덩따쿵>,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 국악기 체험 등 영어로 펼쳐 K-국악의 아름다움과 멋, 전 세계에 전하다.

 

 

⛰영어로 듣는 국악동화 <숲속음악대 덩따쿵> 주시드니문화원·주필리핀문화원 순회공연 성료/현지 문화원 사진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국악의 매력을 세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호주 시드니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영어로 듣는 국악동화 <숲속음악대 덩따쿵>’의 해외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시드니문화원 주최로 8월 14일 오전 10시, Latvian Hall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교육주간을 맞아 한국어를 배우는 6개 초등학교에서 약 200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국악동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공연 직후 국악에 높은 흥미를 보였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주최로 8월 18일 오후 3시, CCP Black Box Theater에서 열린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205석이 매진되며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8월 19일에는 주필리핀한국문화원 내 K-Studio에서 NARA전통공연단을 대상으로 진도아리랑 및 국악 장단 워크숍이 열렸다. 또한, 현지 참가자 20명을 대상으로 국악기 체험 워크숍도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해금, 아쟁, 가야금, 거문고 등을 직접 만져보고 연주하며 국악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번 순회공연에서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현지 관객들로부터 국악 체험이 결합된 이야기극으로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고, 국경을 초월한 감동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이를 통해 전통 국악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국악을 알리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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