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네이버톡톡
맨위로

국립민속국악원, 8월 국악콘서트 <다담> 세계가 주목하는 민화의 가치와 매력을 탐구하다   

 -8월 28일(수)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정병모 미술사가 출연 -  

등록일 2024년08월16일 10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립민속국악원, 8월 국악콘서트 <다담> 세계가 주목하는 민화의 가치와 매력을 탐구하다

 

 -8월 28일(수)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정병모 미술사가 출연

 

 

⛰국립민속국악원 8월 국악콘서트 다담 세계가 주목하는 민화의 가치와 매력을 탐구하다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오는 8월 28일(수)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국ㄹ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을 개최한다.

 

 이번 8월 <다담> 이야기 손님으로는 미술사학자이자 한국민화학교 교장인 정병모 교수가 초청된다. 관객들은 깊이 있는 민화 이야기를 들으며,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의 공연을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정병모 교수는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민화학회와 한국민화센터를 창립하였고, 민화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그의 대표 전시인 <책거리>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박물관과 대학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은 ‘수궁가 中 토끼 배 가르는 대목’, ‘원장현 流 대금산조’, 그리고 ‘흥보가 中 박 타는 대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다담> 일정으로는 9월 25일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10월 30일 식물학자 이유미, 11월 27일 시인 김용택이 이야기 손님으로 출연한다.

 

<다담>은 전주MBC 목서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공연 1시간 전부터 예원당 로비에서 차와 다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http://namwon.gugak.go.kr)과 카카오톡 채널, 전화(063-620-23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

 

 

                                


 

 

                                        
 

정용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문예유성 오피니언 문학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