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영화감독, 부안군 드림스타트 아동 응원상영회 개최
⛰박미경 영화감독 부안군드림스타트 아동 응원 상영회 개최/부안군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9일 박미경 영화감독이 부안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응원상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안군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에게 영화관람을 지원하기 위하여 직접 영화감독에게 단체관람을 문의하면서 시작되었다.
뮤지컬 영화 ‘K스쿨’은 2022년 토론토 국제놀리우드 영화제에서 4관왕(뮤지컬 작품상, 국제여성영화인상, 국제남우주연상, 관객상), 베스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수상하였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상영회를 직접 참여하기 위하여 부안군을 방문한 영화감독 박미경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발견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무한히 비상하길 바란다.”며 “온 우주의 모든 별들이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재도전하는 아동들에게 힘이 되는 좋은 메시지를 담은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아동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 대표 기업인 ㈜참프레가 영화관람을 마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직접 기업으로 초대해 점심을 제공하고 홍보관 관람을 안내했으며전국 최초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자사 제품을 기념선물로 전달했다.
.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