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관광택시 요금할인 이벤트 진행
- 부안 관광택시 8월 한 달간 총 요금의 50% 할인 -
⛰부안 관광버스 요금할인 이벤트 진행 /부안군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부안군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 한 달간 부안 관광택시 총 요금의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관광택시 총 요금의 50% 할인을 적용하면 3시간 코스는 6만 원에서 3만 원으로, 5시간 코스는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6시간 코스는 12만 원에서 6만 원으로 낮아져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요금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부안 관광택시는 부안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현지인 맛집 소개는 물론 관광객 개별 일정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더 많은 관광객에게 부안 관광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 부안군은 매년 관광택시 기사의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고품질 관광택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안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063-580-4712)로 운행되고 있으며, 3시간 ‧ 5시간 ‧ 6시간 코스별 요금이 책정되어 있고 관광객과 운전자가 코스에 대해 협의도 가능하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