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끼오~ 초복이예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추진
⛰남원여성새로 일하기 센터 삼계탕 나눔봉사활동 추진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식 조리사과정 교육 수료생들이 초복을 맞이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들여 직접 끓인 15인분 삼계탕을 인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달했다.
인월면 행정복지센터는 15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김치 겉절이 등 정성이 가득 담긴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여 우리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지원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더운 날씨에 고되고 힘든 작업이었지만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작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황도연 인월면장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식생활로 영양 보충이 필요한 어르신들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전해드리며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후원해 주신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