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2024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강좌 <틴틴창극교실> 수강생 모집
-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전통예술 체험교육 “토끼야 어디가니?”
⛰국립민속국악원 2024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강좌 틴틴창극 교실 수강생모집/국립민속국악원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 체험교육 프로그램 <틴틴창극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창극과 판소리를 배우고,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판소리 <수궁가>를 주제로 하여, 판소리, 전래놀이, 국악동요 등을 배우고, 창극 <별주부전>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수강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17년생~12년생)으로 선착순 20명이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틴틴창극교실>은 7월 25일(목)부터 8월 8일(목)까지 11일간 운영되며, 교육 장소는 남원시 지리산소극장이다.
교육의 마지막 날인 8월 9일(금) 오후 7시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창극 <별주부전>을 무대에 올린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24년 7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7월 11일(목) 오후 6시까지이며,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 (063-620-2319)로 문의하면 된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