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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 사회복지 선진지 찾아 견문 넓혀

- 일본 오사카, 교토 등 찾아 선진 사회복지 시설 체험 및 전공 역량 강화  - 

등록일 2024년07월02일 17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자치행정학과가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해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는 지난달 김새봄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등 14명이 일본 오사카와 교토 등 사회복지 전시 및 시설을 찾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복지선진국의 사회복지 시설을 배우고, 차별회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동시에 글로벌 복지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타 문화권에서 사회복지 서비스 및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사회복지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먼저 재학생 등은 일본 최대 규모의 보호, 복지, 건강 관련 상설 전시장인 오사카 ATC에이지리스센터를 찾아 체험했다. 

 
이어 미요홀딩스를 찾아 보호시설 및 고령자 주택 운영 현황을 살피고, 노인복지 서비스 등을 배웠다. 

 
아베노방제센터에서는 지진을 비롯한 대재해에 대한 시민 방재 지식을 쌓는 등 지진에 대한 교육 및 재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교육받았다. 

 
장애인 보호 장구 제조 회사인 카와무라 기시에서는 의지장구의 치밀성 등을 실제 체험하며 경험했다. 

 
장인경 학생은 “노인복지 선진국인 일본의 사회복지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과 지식을 넓힐 수 있었고, 이를 접목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새봄 학과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전문적인 실무 능력을 키우기를 기대한다”며 “자치행정학과 학생들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현장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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