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세움! 온 마을이 키운다’
수지초 4~6학년 ‘생생 사람책 꿈세움’ 수지 기관장 진로 멘토 만남
⛰수지초 - 배영호 파솔소장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수지초등학교(교장 사향희)는 지난 6월 10일 (월)~6월 11일(화) 4~6학년 13명은 수지면 기관을 찾아 ‘생생 사람책 꿈세움’ 수지 기관장 진로멘토 만남을 가졌다.
지난 2월 수지면 기관장 회의에서부터 아이들의 꿈 멘토 진로교실을 함께 기획하며 이번 6월에는 수지면파출소와 수지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지난 6.10.(월) 13:00~14:00에는 수지파출소를 찾아 배영호 수지파출소장님과 김재길 송동파출소장님까지 함께 꿈 멘토가 되어 주셨다. 경찰관에 대한 역할과 직급, 안전한 생활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흥미진진하게 질문하고 순찰차 타 보기, 안전부채, 호루라기 선물도 기뻐하였다.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김재길 소장님, ‘매일 일기로 생각을 키우자’ 배영호 소장님의 한마디 말씀들 잘 새기며 우리 각자의 꿈을 잘 이루어가는 수지 어린이들이 되기를 다짐하였다.
지난 6.11.(화) 13:00~14:00 수지면행복복지센터를 찾아 방미자 면장님과 진로 멘토 만남 시간을 가졌다. 19개의 마을, 1029명의 인구, 597세대 수지면 현황과 주민생활팀, 산업팀, 맞춤형복지팀 3팀의 역할을 알려주셨다.
올 6월 말에 퇴임하시는 방미자면장님은 더 시간내어 아이들과 만나며 39년을 공직에서 근무하신 보람과 공무원으로서 역할, 직급에 대해 알려주셨고 매일 한 가정씩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 뵙는 것이 가장 뿌듯했다고 하셨다,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자’ 인생 선배로서 전해주시며 색색 펜 선물을 주셨다. 이어 곽효철계장님께서 면장과 이장 되어보기, 무인발급시스템 민원 서비스 체험도 진행으로 행복한 진로 멘토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앞으로 즐거운 학교 생활과 공부, 신나게 놀기, 후배 잘 돌보기, 운동 열심히 하기 등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하였다.
수지 어린이들의 꿈을 위해 온 마을이 나서는 수지 지역 기관장님들! 생생 꿈 이야기로 꿈을 키워주는 사람책 꿈 멘토 진로 교실 고맙습니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