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네이버톡톡
맨위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6월 개최

-6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 이야기 손님

등록일 2024년06월14일 15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6월 개최

 

-6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 이야기 손님 '박강용 옻칠장' 출연

-국악그룹 ‘신수동 3평’ 연주, ‘목서윤’ 전주MBC 아나운서 진행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 콘서트 다담 6월 개최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오는 2024년 6월 26일(수)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을 개최한다.

 

 6월 <다담>의 이야기 손님으로는 박강용 옻칠장을 초대해 ‘옻칠공예는 시간의 예술, 기다림의 미학입니다.’라는 주제로 그의 예술 철학과 창작 과정을 공유한다. 이번 다담은 옻칠의 가치와 효능을 느끼고 현재와 호흡하는 전통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우리 음악 즐기기 코너에는 국악그룹 ‘신수동 3평’이 참여한다.

 

  ‘옻칠공예의 장인 박강용’은 현대적 디자인과 젊은 감성을 담은 작품을 통해 옻칠공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반인 대상 강좌에서부터 전문인 양성까지, 후학을 위한 교육 체계를 정립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신수동 3평’은 가야금 연주자 한수진, 소리꾼 강나현으로 구성된 국악그룹이다. 이번 공연에는 건반 차민영, 타악 김태현이 객원으로 함께 참여해 4개의 곡을 준비했다. <삶은 아리랑>, <나불나불>, <어야디여차>, <,&.(쉼표 앤 온점)>을 통해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을 국악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전주MBC 목서윤 아나운서 진행으로 마련되는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은 공연 1시간 전부터 ‘차가 있는 시간’을 갖고 공연을 기다리는 여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연장 로비에서 차와 다과를 제공한다.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과 카카오톡 채널(국립민속국악원 친구추가) 및 전화(063-620-2329)를 통해 예약 및 공연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

 

 


 

 


 

정용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문예유성 오피니언 문학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