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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6남매 초록초록 함께 크는 우리’

-  수지초 학교 뒤뜰 야영& 예술캠프 1박 2일 아주 특별한 시간  

등록일 2024년06월07일 11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수지 6남매 초록초록 함께 크는 우리’

 

-  수지초 학교 뒤뜰 야영& 예술캠프 1박 2일 아주 특별한 시간

 ⛰수지초 - 초록초록 함께 크는 우리 & 학교 뒤뜰 아영 예술 캠프 1박2일/수지초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수지초등학교(교장 사향희)는 24.6.4.(화)~6.5.(수) 전교생 28명과 유치원 학생들이 6명이 참가하여 초록초록 함께 크는 우리 ‘학교 뒤뜰 야영& 예술 캠프’ 1박 2일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야영은 선후배가 똘똘 학교 운동장에 직접 야영 텐트를 치고 밥을 해 먹는 수지 6남매 뒤뜰 야영, 남원시 문화예술진흥사업 후원 ‘연희단 청연’ 개막 공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작가들과 함께 하는 '도란도란 책소풍'으로 야영과 예술 캠프가 어우러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첫 날 첫 야영 개막공연으로 버나놀이, 죽방울놀이, 개타령, 북청사자놀이 등 놀이같은 국악 연주에 아이들은 40분간 내내 노래 부르고 놀이에 참여하며 쏙 빠져들었고 국악수업 시간에 버나와 죽방울놀이를 배우기로 했다.


 이어 모둠별 구호 깃발 만들기, 보물찾기, 3~6학년 모둠별로 직접 밥하고 텃밭에서 키운 상추 뜯어 저녁식사는 전교생 삼겹살 파티! 스스로 한 밥에 대견해 하며 정말 맛있는 저녁식사였다.


이어 함경록 학부모회장님께 배운 영상 제작 편집 실력으로 모둠소개 영상 만들어 서로들 아낌없는 박수갈채 보냈고 OX 퀴즈, 밤은 깊어져 운동장에서 캠프파이어와 촛불 의식 시간! 


6학년 김유희 선생님 기타 반주에 맞추어 노래 부르고 나에게 '촛불'같은 사람과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돌아가며 이야기 나누고 담력 훈련으로 첫 날을 마무리했다. 


 야영 1박 2일 둘째날, 모둠별 아침 메뉴로 식사 마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책 친구 협동조합 작가들님들이 오셔서 이야기 텐트 속에서 '도란도란 책소풍' 으로 시작되었다. 올 1학기 전북 유일하게 뽑혔단다. 김리라 작가, 박정선 작가, 이창숙 작가, 장혜원 작가들과 이야기 텐트로 들어가 작가님들의 책 선물을 받고 함께 읽으며 느낌 나누고 '나도 작가' 글도 썼다. 함께 낭송하고 짧은 시간 동안 시도 쓰고 동화도 써서 우리 친구들 많은 칭찬을 받았다.


 이제 1박 2일 폐영식! 다재다능상, 요리왕상, 영상제작상, 협력상 모둠 시상식으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 한 가득 야영을 마쳤다. 함께 밥 해 먹고 자고, 맘껏 끼 발산하며 아낌없는 박수 보낸 우리 수지 어린이들! 늘 지금처럼 서로 협력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미래 주인공들로 자라요!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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