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우익 작가, 2024년 5월 시나리오 부문 당선 ♣
⛰장우익 작가 시나리오 부문 등단
장우익 작가는 2024년 5월,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시 나리오 부문에 당선되었다. 이로써 장우익 작가는 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 문학평론, 시나리오 7개 부문 등단을 달성하면서 "문학 명인"(문학 부문)에 선정되었다. "장우익 작가"에게 (사)종합문예유성 황유성 이사장은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장우익 작가의 감동적인 문학 명인 선정 소감문 올린다.
< 문학명인 > (문학 부문) 선정 소감문 / 장우익 명인
이 세상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癌이라지만 내게는 두 차례나 엄습하여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詩 알을 잉태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자 몸부림쳤던 8년 세월 동안 하늘의 달과 별과 구름과 바람을 벗 삼아 몸 안의 적인 癌과 동행하면서 詩로서 목을 축여 갈증을 식히고 별을 보고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童詩를 쓰고 달을 보면서 이태백을 불러 時調를 읊었다. 시 등단 22년의 외로움과 병마에 시달리는 고독한 사색과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불러와 隨筆을 쓰고 긴 여정 속에서 별똥별을 따라가며 그 사연을 물어 小說을 썼다. 마침내 나타난 오아시스에서 정결한 마음을 열어 文學 評論의 기틀을 쌓을 수 있었고 문예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면서 scenario 작가로 登壇하게 되었다. 이로써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의 문학예술 장르 중 시·시조·동시•수필·소설 문학평론과 시나리오작가로 글로벌 문예 대학원 문학 명인 과정을 수료하기까지 황유성 총장님과 강창원 학과장님의 가르침의 결과로 문학 명인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기에 오늘의 이 榮譽를 함께하고자 합니다.
신인문학상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1호에 실리며 2024년 6월 초에 출간된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