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퍼레이드 행진으로 고창의 아름다움 선보여
⛰고창문화관광재단 익산 서동축제 참가/고창군 제공
(제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지난 3일 익산 서동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해 유네스코 도시 고창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군청(관광산업과, 문화예술과)에서 20명이 참여한 이번 퍼레이드는 3개의 구간에 걸쳐 약 800m를 “고창으로 놀러오세요.” 대형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고창 모양성제 노래에 맞춰 고창을 소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퍼레이드는 지난해 서울에서 고창, 익산, 남해, 밀양 상생트래블마트 이후 관광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사업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익산 서동축제 개막식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익산에서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4일간 고창을 홍보한다. 고창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퍼레이드를 통해 익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고창의 매력을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2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여행도서관 ‘고창에서 보물찾기’라는 테마로 고창군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