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노인회 남원 지회에서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관련 입장문 발표

⛰대한 노인회 남원지회에서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관련 입장문 발표

(종합 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23년 11월 1일 오후 3시에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에서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 관련 입장문 발표하였다.

대한 노인회 남원시지회 지회장 곽철곤은 남원시민의 갈등을 조장해서 남원시 발전을 저해하는 모든 서명 활동에 반대한다.

남원시민은 통합과 화합을 통해 똘똘 하나로 뭉쳐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틈바구니에서 경쟁하여 희망찬 남원으로 나가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

또한 남원시 19세 이상 전체 유권자 수 67,691명의 15%인 10, 154명의 서명을 받아야 하며 그중 23개 읍면동 중 최소 8개 읍면동에서 15% 이상의 서명을 받아내야 청구 요건을 충족하는 투표이고 투표율이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 이상 투표해야만 개표할 수 있는 과거 타 시군 사례를 볼 때 기초단체장의 주민소환이 한 번도 이루어진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민소환제 시행에 13억 원 정도 남원시 예산이 쓰일 것으로 예상되고 지금이라도 불협화음을 야기하는 주민소환을 중단하고 낭비가 예산되는 돈으로 농업과 복지 등에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한 노인회 남원시 지회장 곽철근 말하길 "남원시민이 진정 바라는 것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함께 잘 사는 남원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며 남원시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주민 소환을 중단하고 같이 남원을 위해 진일보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같이 고민하는 남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대한 노인회 남원지회장 곽철곤 삭발식

기자에게 질의응답없이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장 곽철곤 삭발식으로 마무리하였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