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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주민소환제 성사가 될 것인가

-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 투표추진위원회 기자회견 남원시장 최경식을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끌어내리겠습니다-

등록일 2023년10월18일 12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국 최초로 주민소환제 성사가 될 것인가

 

-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 투표추진위원회 기자회견 남원시장 최경식을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끌어내리겠습니다-


⛰남원시장 최경식 주민소환 투표추진 위원회 기자회견

 

(종합 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 투표추진 위원회 대표 류장기, 강경식 공동 대표께서 전북 도의회 기자실에서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북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 내용으로 남원시장 최경식을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끌어 내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북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우리는 오늘 최경식 남원시장을 탄핵하기 위한 남원시민 서명 작업에 돌입합니다.

 

최경식은 남원시장 출마 직전까지 남원시민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인물로 그의 학력과 정치 이력, 성품, 능력 등이 베일에 싸여 있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한 인물이었습니다.

 

결국 최경식은2022년 7월 1일 남원시장 취임 이후 시장 선거 후보자 TV토론 과정에서 논란이 되었던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 원광대 행정학 박사 허위 사실 공표죄만 광주고등법원에서 벌금 80만 원을 최종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의 불기소 처분은 최경식이 선임한 검찰총장 직믄대행 출신 조남관 변호사의 전관 예우로 의한 결과였습니다.

 

또학 언론이 보도했던 최경식의 석사논문 표절, 새누리당 입당 전력으로 이중 당적 의혹이 제기되어 공직자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최경식은 사과하는 커녕, 이중 당적 의혹을 보도했던 언론인을 고발하고 대언론 홍보비를 배제하는 등 무소불위의 전횡을 일삼아 남원시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경식은 남원시 선관위에 후보 등록 때 신고한 재산이 267억 2,627만 원이었으나 남원 시장 취임 후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에 등록한 재산은 216억 976만 원이었습니다.결국3개월 동안 51억 1,651만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재산이 증발했습니다. 불과 3개월 사이에 무슨 이유로 재산이 증발했는지 의문투성입니다.

 

최경식은 남원 시장 취임 이후 지난 1년간 직급·직렬·승진서열을 파괴한 정기인사를 단행하는 등 독선과 독단을 일삼아 남원시의 공직사회는 참담하게 무너졌습니다. 철저하게 줄 세우기 인사를 강행한 결과 조기 퇴직, 장기 병가, 휴직으로 이어져 공직기강이 무너졌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남원시민에게 돌아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원시지부와 끊임없이 충돌하였고, 남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이 문제를 제기했던 남원시의회 의원에게 막말을 서슴지 않아 남원시의회가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참담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최경식은 남원의 상징인 춘향 영정을 다시 제작해 봉악한 결과 온 나라가 경천동지할 상처를 남겼습니다. 다시 그려진 춘향 모습은 50대로 보이는 중년여성으로 묘사되어 온 국민과 남원시민을 분노케 했습니다.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최경식의 참상을 언론이 보도한 사례는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 남원시는 전국적인 망신을 당했고 남원시민의 명예와 자존심은 참담하게 훼손되고 무너졌습니다.

 

최경식은 남원시 역사상 최악한 시장입니다. 민주당 공천자라는 사실만 믿고 당선시켰던 남원시민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최경식 남원시장 직위를 박탈하고 남원시 행정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일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남원시민이 최경식을 소환하는 진정한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최경식 소환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우리 남원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최경식을 반드시 끌어내립시다

 

         2023년 10월 18일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투표 추진위원회

 


서명을 받는 기간이 60일간 진행이 되기 때문에 12월 16일까지 서명을 받아서 거기에 오는 12월 21일 이전에 나머지 선관위에 접수하면 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최경식 남원시장의 주민소환투표에 대한 신청서가 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됐다.


   ⛰주민 소환 투표 청구인 서명하는 모습

 

주민소환법에 따라 향후 60일 이내에 남원시 전체 유권자 15%(1만 1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해야 하며, 선관위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요건이 충족될 시 주민소환 투표가 진행된다.


그 부분은 이제 우리 서명이 접수가 되면 우리 유권자의 만약  33%의 투표율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 따른 투표자의 과반수 14일부터 60일 이내로 1만 514표를 서명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투표율이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33.33%)이 넘어야 개표가 가능하다. 투표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시장직을 잃게 된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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