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백제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열리며 친환경 축제로 발돋음 시키고자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작년 제68회 백제문화제에서는 친환경 공연, 폐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 악기 제작, 백제 토기 만들기 체험, 볏짚을 활용한 친환경 놀이터 조성을 통하여 공연과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올해도 친환경 공연 및 프로그램을 기획, 포토존,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하여 대백제전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성장시키고자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친환경 프로그램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와 부합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친환경과 통하는 프로그램 기획▷친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광객의 참여 유도 및 볼거리 제공 ▷대백제전의 주요 행사장과 통일성을 고려하고 백제라는 요소를 반영한 행사 공간 조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하여 휴식 공간 제공 및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 기획을 추진 방향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2023 대백제전’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을 대행할 용역 업체를 모집하며,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 또는 백제문화제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는 “올해 대백제전이 수상 멀티미디어쇼, 멀티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백제문화의 전통과 역사성을 표현,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하여 대백제전을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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