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Play 남원 아카데미로 새롭게 시작>
(종합 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남원시 춘향골 아카데미가 『Play 남원 아카데미』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말까지 춘향골 아카데미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아래 398건의 네이밍이 접수되었고, 1차 심사와 2차 시민 선호도조사를 거쳐『Play 남원 아카데미』로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Play 남원 아카데미』는 앞으로 열리는 아카데미의 대외명칭으로 사용될 계획으로 남원사랑상품권 2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수상에는 『남원 내일 이음 아카데미』가 장려상에는 『N-스마트 시민 아카데미』,『남원 열린 시민 아카데미』,『남원 미래 시민 아카데미』가 선정됐으며, 우수상 1명에게는 남원사랑상품권 10만 원이, 장려상 3명에게는 남원사랑상품권 5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연 2~3회 개최되던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6회로 늘려 개최할 계획으로 온종일 즐기는 아카데미, ‘Play 남원 아카데미’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장(최경식)은 “새롭게 시작하는『Play 남원 아카데미』를 기대해 달라”며 “온 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즐기면서 개인의 성장을 통해 시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아카데미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