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우리가 협력하면 안전도 두 배>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남원소방서가 4월 6일(목)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소재실 남원소방서장, 이칠성 남원소방서 과장, 공은태 남원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은주 시민소통실장, 이선아 생활소통담당, 서순정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자원봉사활성화 및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였다.
<사진 설명:우리가 협력하면 안전도 두 배>
기관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화재 등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기반 구축,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마련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활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참여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협력을 공고히 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