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천 수경 음악분수 요천 벚꽃에 즐거움을 더하다
-요천 둔치를 이용한 남원 최대의 음악분수 개장,
-4월부터 10월까지 19시, 20시 30분에 30분간 일 2회 운영
-분수와 워터스크린, 조명의 화려한 연출쇼로 남원 즐거운 볼거리 제공
<사진 설명:요천 수경 음악분수 요천 벚꽃에 즐거움을 더하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벚꽃이 더해져 아름다움이 절정인 남원 요천에 ‘요천 수경 음악분수’가 오는 4월부터 본격 개장한다.
요천 수경 음악분수는 요천 둔치에 지난 21년 설치되었으며, 지난 해 개장하여 아름다운 남원 요천 야간경관과 어우러져 남원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사진 설명:요천 수경 음악분수 요천 벚꽃에 즐거움을 더하다>
남원 요천 수경 음악분수는 남원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천 둔치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설치됐으며, 폭 42m 규모 수중펌프 34대를 이용하여 최대 30m까지 분수가 상승하는 남원 최대 음악분수로 조성됐다.
특히 12종의 분수 쇼와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워터스크린, 색색별로 화려한 조명 쇼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연인, 남녀노소 누구든지 남원을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요천 수경 음악분수를 통해 우리시는 앞으로도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더 특별한 남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요천 수경 음악분수 요천 벚꽃에 즐거움을 더하다/22년 10월 촬영>
한편, 요천 수경 음악분수는 4월부터 10월까지 19시, 20시 30분에 30분간 일 2회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음악분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시설점검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