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남원시, 최초 치유농업사 2명 최종 합격(조용희, 홍성숙)>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치유농업연구모임 회원인 조용희, 홍성숙 님이 남원시에서 최초로 국가자격증인 치유농업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영광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사를 취득하려면 양성기관에서 교육 시간은 142시간(80% 출석 및 평가)이며, 1차(선택형 필기 시험), 2차(논술·약술 혼합형 실기시험)를 합격하면 한국 농업기술 진흥원에서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발급한다.
1차 시험으로는 치유농업과 치유농업 서비스의 이해, 치유농업자원의 이해와 관리, 치유농업 서비스의 운영과 관리 총 3개 과목이며 각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시험은 약술 및 논술형 실기시험으로 치유농업사 운영 실무 등 치유농업사 역할의 전반에 걸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한편 생활 기술 담당은 ‘2023년에는 치유농업사를 5명 이상의 합격자를 만들어 치유농업의 1번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