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 호국 魂 선양문화제 연다
무안면청년회(회장 박문수)가 11월 10일 사명대사의 탄신 478주년을 맞아 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4회 사명대사 호국 魂(혼) 선양 문화제’를 사명대사 유적지 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사의 탄신일에 고향인 무안면에서 문화제를 개최하여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난극복의 위업을 이루었던 대사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문화제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문화제는 10일 오전 9시 성균관유도회 무안지회가 집전하는 강탄제를 시작으로, 무안용호놀이 풍물의 길놀이가 식전행사로 개최되며 오전 11시에는 무안면청년회가 주관하는 기념식 및 퓨전국악예술단 演(연) 공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