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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2023년 농촌 유휴시설 재생 지원사업’공모 선정

- 산동면 목동 노후 구판장 문화플랫폼으로 탈바꿈 -

등록일 2022년11월04일 14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설명: 남원시' 2023 농촌유후 시설 재생 지원 사업' 공모 선정/남원시 제공>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기자) 전북도에서 지방 소멸 대응 기금으로 추진하는 신규 공모사업인 2023년 농촌 유휴시설 재생 지원사업에 7,000만 원을 확보하여 산동면 목동마을 노후 구판장을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 유휴시설 재생 지원사업은 지방 소멸 대응 기금 선도사업으로 농촌 유휴시설을 도시 청장년층이 직접 농촌 재생에 참여할 있는 기회 마련하여 기획·시공·활용까지 직접 추진하고, 마을주민 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유휴시설 재생과 함께 소규모 창업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유치하고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리더로 육성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업이다.

 

  선정 팀은 같이& 가치 가게로 남원시 산동면 목동마을의 유휴시설인 구판장시설을 재활용하여, 최소 5년간 임대(3년 무상 임대, 2년 저가 임대)하여 공방, 카페, 수공예 판매를 추진하는 문화 플랫폼을 조성하고, 산동면 목동마을에서는 주민화합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 사업을 통해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의 가장 심각한 문제인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농·귀촌인 등의 청·장년층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농촌 활력과는 2023년에도 관내 재생 추진이 가능한 유휴시설물을 지속해서 물색하여 도시 청장년층이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직접 농촌 재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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