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문예 유성 신문 박정현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위한 하반기 아름드리 신규 상품 제안전 운영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2022년 갤러리아백화점 하반기 아름드리 입점 품평회에 선정된 신규 업체의 소비자 반응을 살펴보기 위한 신규 상품 제안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의 식품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아름드리 입점 품평회는 매년 상⋅하반기마다 운영되고 있으며, 식품의 법적 표시기준을 검토하고 상품의 유통 경쟁력 등을 평가한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상품은 정식 입점 전 일정 기간 동안 갤러리아백화점 아름드리 전 지점에서 소비자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신규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이번 신규 상품 제안전은 13개 업체의 46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에서 직접 만든 ∆귤향과즐, 공주밤으로 만든 ∆수제밤약과, 강원도 속초에서 만든 ∆낙지젓갈 ∆오징어젓갈, 간편하게 끓이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맑은 대구탕 ∆얼큰 대구탕 등 이전보다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는 식품 뿐만 아니라 스킨⋅로션⋅에센스⋅마스크팩 등 화장품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보다 볼거리가 더 다양해진 이번 갤러리아백화점 아름드리 하반기 신규 상품 제안전은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천안)를 비롯하여 타임월드(대전)와 광교(수원)까지 아름드리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갤러리아백화점 아름드리 입점 품평회는 전국의 유통초보 식품 제조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만의 고유한 지원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숨은 보석 같은 유통초보 식품 제조 가공업체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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