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 준비 ‘착착’
밀양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지원 보고회를 가졌다.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영남루를 비롯한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밀양아리랑대축제가 2020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시민이 즐겁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세밀하게 홍보하고 있다.
32개 부서, 16개 읍면동으로 구성된 축제 행정 지원단을 통해 축제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공무원 630명을 13개 분야의 근무자로 편성해 축제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