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살래골 아동·청소년 쉼터 간식 지원/남원시 제공>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산내면(면장 서지호)은 17일(수)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공동위원장 양재웅)와 함께 ‘살래골 아동.청소년 쉼터’에 5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했다.
산내 문화센터 내에 위치한 ‘살래골 아동·청소년 쉼터’는 8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이 모여서 ‘모이고, 떠들고, 꿈꾸며, 서로 배우는 산내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자치 공간이다.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공동위원장 양재웅)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아동복지 사업으로 “지리산 산내愛 희망과 꿈을 키우자”는 뜻을 담아 “산내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배우고,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복지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서지호 산내면장은 “산내 아이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한 영양 간식을 지원하게 되어서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 산내면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