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네이버톡톡
맨위로

가세로 태안군수,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 총력!

-1~5일 관내 28개 해수욕장 찾아 현장 점검-

등록일 2022년08월06일 08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설명> 해수욕장을 방문한 가세로 군수.

 

가세로 태안군수,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 총력!
-1~5일 관내 28개 해수욕장 찾아 현장 점검-
가세로 태안군수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내 운영 중인 28개 해수욕장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1일 소원면 구름포 해수욕장 방문을 시작으로 3일까지 사흘간 소원·안면·고남·남면·근흥 지역의 24개 해수욕장을 찾았으며, 5일에는 원북면과 이원면 내 4개 해수욕장의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수욕장에 투입돼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를 비롯한 안전관리요원·경찰·해경·소방서·번영회 등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현장점검 시 접수된 해수욕장 시설 개선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근무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 등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171명(주간 140명, 야간 31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해 개장 첫날인 7월 2일부터 전체 해수욕장에 배치했으며, 안전관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책임관제’를 도입해 읍·면장이 해수욕장의 전반적인 관리 및 요원 근무 지도에 나서고 있다.
또한, 도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1억 원을 활용해 야간 LED 안전표지판을 각 해수욕장에 세우고 인명구조함 40개소를 설치·보수했으며, 태안해양경찰서와 태안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상황실 및 현장점검반 운영을 통해 상황 유지 및 복무점검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태안이 서해안 휴양관광의 중심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시 찾고 싶은 태안을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

[저작권자©종합 문에 유성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1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문예유성 오피니언 문학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