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본격 리허설 시작
2023년 본격 운영을 시작하는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성공적인 운영에 대비하기 위한 공공시설 운영계획 보고회를 23일 개최했다.
휴양단지 내 7개 공공시설 운영과 통합 시설관리를 위한 운영방향, 조직 및 인력 운영방안,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대한 운영 주무부서의 보고와 함께 휴양단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휴양단지 내 조성 중인 공공사업은
▷농촌체험(농촌테마공원)
▷6차산업(농축임산물종합판매타운)
▷휴양(국제웰니스토리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스포츠(스포츠파크)
▷생태관광(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고산습지센터) 등의 테마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복합테마단지다.
7개 공공사업은 모두 국비지원 사업과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한 사업으로 관광단지 개발의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체류형·사계절 관광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는 7개 공공시설과 함께 민자사업인 리조트 및 골프장(18홀)이 조성된다.
기반조성공사와 병행해 2021년 7월 공공시설 건축공사를 착공했으며, 오는 2023년 휴양단지 전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