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사진 별첨(충남여성가족연구원 제공)
충남여성가족연구원, 시·군 사회복지정책부서와 정책 간담회 개최
충남여성가족연구원(원장 조양순)이 세미나실에서 시·군 사회복지정책 부서 공무원들과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연구원은 21년부터 시군 사회복지정책 추진 부서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다양한 대상별 복지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 여성가족연구원측은 충청남도를 비롯하여 계룡시, 공주시, 논산시, 서산시, 예산군, 청양군 등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 용역 수행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2022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현안과제 등 지자체별 제안사업도 논의했다. 또한 향후에도 정례적인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시군의 정책연구 및 교육사업 요구를 반영한 사업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조양순 원장은 “충남여성가족연구원은 올해 초 변경된 기관 명칭이다”,
“여성과 가족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충남도뿐 아니라, 시·군의 혁신사례와 주민수요, 지역의 특수여건을 잘 파악하고 있는 해당 지자체의 담당부서와 연계·협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충남여성가족연구원은 여성·복지분야를 넘어 경제, 농수산업, 문화 등 전 부서의 정책 영역과 연계·협력으로 시·군지자체주도형 주민밀착형 정책연구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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