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지리산자락 산내愛 기부문화 확산/남원시 제공>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산내면(면장 하진숙)은 5월 30일(월)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양재웅)와 함께 착한가게 3·4호, 착한기업 1호, 착한가정 1호 탄생에 대한 현판 및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3·4호는 전주식당(대표 하향덕)과 산해진미(대표 이숙자)이며 착한기업 1호는 지리산천왕봉전통할매식품(대표 강성익)이다. 착한가정1호는 산내면 청년회장인 이창호님 댁이다.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2년 산내愛 함께하는 기부문화 프로젝트 “산내愛 행복 나누GO! 기쁨 찾GO!!”라는 슬로건으로 기부문화정착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현재까지 착한가게 4호, 착한기업 1호, 착한가정 1호가 선정돼 있으며, 산내면 이장단 및 지역주민 등 36명이 1인 1계좌 및 일시기부함으로써 지리산자락에 훈훈한 산내愛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산내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진숙 산내면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가뭄 등의 자연 재해 및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착한가게, 착한기업, 착한가정, 1인1 나눔계좌 가입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 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