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공동체활성화에 온누리신협의 따뜻한 손길 이어져/남원시 제공>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안상연)는 온누리신협 (이사장 박근규)이 발달장애 부모공동체에게 어부바 활동비 2백만원을 5월 27일 후원했다고 밝혔고 이 공동체는 관내 발달장애청년들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2022년 꿈꾸는 농부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가족 공동체이다.
금번 온누리신협 어부바 활동지원금 후원은 시민주도형 공동체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2021년 8월 12일 공동체지원센터와 온누리신협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이다.
이 지원금은 발달장애극복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체험학습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공동체 지원 적용할 예정이며 온누리 신협은 2021년 10월 공동체활동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공동체 6개팀에게 총3백만원을 후원하기도 하였다.
박근규 이사장은 “이웃이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나는 지역을 만드는데 온누리신협과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가 긴밀히 소통하여 시민 주도의 건전한 공동체 활동 기반 조성에 다양한 활동 지원과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안상연 센터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향토금융기관인 온누리신협이 공동체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역금융의 실천과 도움에 힘입어 공동체 육성을 위해 센터가 중추적 역할을 다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2018년 2월 개소 이래로 시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제 제안·실행하는 공익활동 지원 사업인 『온남원공동체공모사업』, 주민들의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인 『꿈꾸는 마을학교』, 『마을계획단』, 늘어가는 아파트 주민들의 살맛나는 이웃 마만들기 『이웃사촌 아파트학교』, 기후위기 대응은 우리가 먼저 『자원순환지킴이 양성과정』, 나의 작은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재능공유강좌‘자라남’』등 다양한 맞춤형 시민역량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