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태안군에 성금 900만 원 기탁
MG새마을금고 중앙회 및 서태안 이사장협의회, 원북·태안·남면·안면·소원·안흥 새마을금고가 태안군에 성금 9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최군노 군수 권한대행과 원북새마을금고 김종남 이사장, 태안새마을금고 이일형 이사장, 소원새마을금고 윤중선 이사장, 안흥새마을금고 정종규 이사장, 안면새마을금고 정종화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MG새마을금고가 자체적으로 정한 ‘2022년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MG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 상생의 날로 정하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MG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은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태안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고민하다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군민과 상생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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