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남원에 오미크론 확산으로 다소 힘들지만 조촐히 소수 인원이 참석하여 제 114주년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거행하였다.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되고, 유엔에서 1975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지정돼 관련 단체들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62주년 1960년 3월8일 충청권 첫 민주화 운동이고 22년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남원에서는 양림단지 평화 소녀의 상 앞에서 작은 포럼에서 주최하여 식전 행사로는 오키리나 연주를 시작과 작은 포럼 김양오 대표 진행으로 우크리나 평화를 위해 "우크리나 자유와 평화"와 전쟁 NO, 평화는 YES" 푯말을 들고 여성의 날을 하였다.
지난해는 남원의 춘향제향과 춘향사당을 지은데 일등 공신인 진주 출신 최봉선 여사를 인물로 지정하여 광한루까지 행진하여 그의 자취를 되새긴 날이 되었다.
시의원 박문화, 이미선 그리고 10여 명이 참석하여 자유의 발언과 OX 문제 그리고 소녀상 앞에 빨간 장미 한송이씩 바쳤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