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진식 작가 초대전이 2022년 2월 10부터 2월 24일까지후암동 대원빌딩 4층 Gallery U.H.M.에서 전시 되고 있다.
형진식 초대전 작품 Untitled
형진식 초대전 작품 Untitled
"그림은 그려진 것이기도 하지만 나타난 흔적이기도 하다. 생각의 흔적, 행동의 흔적, 다양한 삼라만상의 표현도 가능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과정의 순간이랄까. 내가 하려는 것은 투명한 창을 통해 볼 수 있는 내면의 세계, 새롭게 볼 수 있는 영역을 가시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중략- 그림은 살아있음을 호흡으로 증명한다." -형진식 작가 노트 중-
형진식 초대전 작품 Untitled
형진식 초대전 작품 Untitled
형진식 초대전 작품 Untitled
"그의 선 하나하나가 마치 충전(充電)된 것처럼 공(空)을 가로지르며 또 순간에서 순간으로 이어지며 그 공을 긋는 행위의 궤적을 흰 종이에 정착시키는 것이." - 미술평론가 이일 -
형진식 주요 개인전
갤러리 우덕(성울), 가인화랑(서울), 훌랑코니갤러리(도쿄/오사카), 진화랑(서울) 두손갤러리(서울, 갤러리 U.H.M.(서울)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