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밀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SNS홍보로 소통 강화 -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아리랑전수관에서 ‘2022년 밀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사업 설명, 활동방향, 서포터즈 네트워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식행사에 앞서 밀양문화재단 UCC공모전 수상작, 무대기술시연(배턴쇼, 디지털쇼) 감상과 아트센터 투어, 전시관람으로 서포터즈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20명의 서포터즈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재단의 공연·전시·교육·축제 등 기획사업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SNS채널을 활용해 활동을 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온라인 중심의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재단의 문화예술사업을 공유해 지역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사진설명: 밀양문화재단은 지난 8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아리랑전수관에서 ‘2022년 밀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