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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말과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 98명 확진

등록일 2022년02월02일 23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남원시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주말부터 설 연휴기간까지 코로나19에 총 98명이 감염되어 현재까지 누적환자는 576명이다”고 2일 밝혔다.


보건당국이 밝힌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 20명, 30일에 9명, 31일에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2월 1일에는 36명, 2월 2일에는 18명 발생으로 총 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발생 추이는 집단발생(44명)관련을 비롯해, 설 연휴에 따른 타 지역 확진자 접촉 24명, 우리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가 28명 등으로 조사됐다.

 

이들 확진자 중 접종여부는 접종자 66명, 미접종자 32명으로 집계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 등을 자제해주기 바란다”면서 “연휴 이후에도 가급적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해주시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역학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

 

 

 

 


 

 

 

 

 

 

 

 

[종합문예 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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