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도립미술관에서는 역량있는 청년작가들을 지원하는 공모전을 실시하여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전시공모 선정작가 展”을 2022년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 스페이스에서 전시하며 지방에서 활동하는 전북 예술인들의 영역을 확장하여 주고 있다. “전북청년”은 전북의 미래를 일구어나갈 청년 미술가들의 작품 역량과 예술적 토대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한 기획이다. 2015년부터 매년 2~4명의 청년 작가 전시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게 된 <전북청년 2022>에는 서수인, 신영진, 윤미류 작가 선정되었다. 전북 청년 작가들의 창조적인 독창성과 미래의 비전을 발굴하고 집중 조명함으로써 창작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서수인 작가
신영진 작가
윤미류 작가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되기 전, 선정된 작가들의 역량을 전북도립미술관 JMA 서울 스페이스에서 라는 이름으로 먼저 선보이는 자리이다. 작가들은 저마다의 예술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연결 속에서 더욱더 깊은 내러티브(narrative)를 드러낸다. 작가들은 회화를 기반으로 삶과 창작에 대한 고민 등을 저마다의 색으로 보여주고 있다. 삶의 내면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이 사대를 살아가 예술가의 일상과 현실 속 열정을 실험과 공감을 통해 표현한다. 젊은 시각 예술 작가의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하여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전시공모전을 매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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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