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4-H연합회, 관내 아동복지시설 찾아 100만 원 전달
태안군4-H 연합회(회장 장진희)가 지난 16일 원북면 소재 아동사회복지시설인 ‘희망터전’을 찾아 1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태안군4-H 연합회 회원들은 해당 시설이 법인시설이 아닌 개인시설로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그동안 여섯 차례에 걸쳐 해당 시설을 방문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태안군4-H 연합회 회원 이창준(27) 씨는 “코로나19와 매서운 겨울 날씨를 이기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4-H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문예유성 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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