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가을밤을 물들이다.
배철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개최 -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배철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진행한다.
피아니스트 배철우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유럽전역을 무대로 활동 중인 음악가이며, EPTA(European Piano Teachers’ Association) 명예회원으로 국제음악계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소나타 중 가장 유명한 ‘월광 소나타’와 슈만의 어린 마음을 간직한 어른들을 위한 곡 ‘어린이의 정경’, 라벨의 ‘거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 등을 연주한다.
재단 관계자는 “밀양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배철우의 공연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연문의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cf.or.kr)와 전화(055-359-4500)로 하면 된다.
※ 사진설명
- 사진 1 : 밀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배철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개최한다.
- 사진 2 : 밀양 출신 피아니스트인 배철우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피아노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