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매주 주말 오전 10시 50분, 오후 4시 30분 광한루 후문 남원 예촌 광장에서 조선에서 돌아온 황희 정승이 혹서기와 코로나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9월 주말 공연이 시작되었다.
광한루 주변을 돌아 남원 예루원광장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나서 광한루 정문을 돌아 광한루 서문에서 또 한차례 공연하고 다시 남원 예촌광장에서 끝 공연으로 조선에서 돌아온 황희정승으로 공연을 마무리하였다.
공연으로는 남원 국악 예술고 한국 무용과 2학년 학생들의 우리 전통무용을 수 놓았고, 초등학생들이 남원 춤의 리듬으로 해 맑은 모습이 율동으로 남원예루원 광장을 수 놓았다.
광한루 서문에서는 아랑 고고 장구야 놀자 팀이 신나는 노랫가락에 맞춰 관객과 하나가 된 모습을 선보였고 2021년 전라북도 거리 축제 '노상 놀이"를 9월에 시작하여 10월 초까지 공연을 하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
오후 1시부터 남원 예가람 길에서 저포 놀이와 투호 놀이 그리고 비석에 색칠하기, 비석 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남원 관서당에서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 사업인 퓨전 마당극 '흥부가 돌아왔다' 오후 3시부터 혹서기 휴식을 취하고 다시 9월의 주말 첫 공연을 선 보되였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