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 신화아파트 옆 진입로 비가림 설치
- 진입로 비가림 설치로 주민들에게 ‘쉼의 공간’ 제공 -
밀양시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공용경)는 지난 10일 내일동 주민 편의를 위해 신화아파트 옆 진입로에 비가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가림 설치를 통해 가파른 진입로를 이용한 후에도 비가 오면 마땅히 쉴 곳이 없었던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쉼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화아파트 주민은 “비가 오면 벤치가 젖어 쉴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비가림이 설치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공용경 내일동장은 “이번 비가림 설치사업은 화려하거나 규모가 큰 사업은 아니었지만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발굴하여 주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밀양시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공용경)는 지난 10일 신화아파트 옆 진입로에 비가림 설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