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종합문예유성에서 시, 시조, 동시, 문학평론, 수필, 소설 등단 달성한 강창원 문학평론가
(강창원 문학평론가)
2021년 8월 9일 (사)종합문예유성은 글로벌문예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재직 중인 강창원 교수가 시, 시조, 수필, 소설, 동시, 문학평론 등 6개 부문 등단의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강창원 평론가는 (사)종합문예유성의 1호 등단 시인으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주어진 직분에 성실하게 임해왔다고 전했다. 신인문학상 당선 소감문,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문예지 10호에 실리며 2021년 9월 초에 출간 될 예정이다.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 당선 소감☆
(강창원 문학평론가)
(유성에서 시, 시조, 동시, 문학평론, 수필, 소설 6개 부문 등단)
나는 (사)종합문예유성 출범과 함께 본 협회 창간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그런 이유로 종합문예유성 1호 등단 시인이란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금까지 주어진 직분에 부족함이 없도록 성실하게 노력해 왔다. 그런 과정에서 문학의 완성도 동시, 시, 시조, 수필, 소설 등 5개 분야 등단에 이어 이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을 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문학평론은 문예 작품의 의미와 가치, 작가의 창작기법 및 세계관 등 문학 전반에 걸쳐 검토하고 판단한 후 논평을 해야 한다. 한마디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만큼 문학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지식과 문학의 깊이가 있어야 평론가로서 활동과 역할이 가능하다 할 수 있겠다.
나는 아직도 배움을 계속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고, 배우고 싶은 분야도 많기 때문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편입학에 이어서 석과 과정도 계속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배움의 깊이만큼 문예 비평, 문학 비평, 문학 평론 등 권위 있는 평론을 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다.
문학평론 등단을 계기로 개인적으로는 6개 분야 등단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었고, 글로벌문예대학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대학 및 대학원을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 및 지도를 통해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해안을 갖고 창작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겠노라고 다짐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영광스러운 기회를 준 (사)종합문예유성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다지면서 문학평론 소감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