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 밀양시에 선풍기 기탁
-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150대 전달 -
BNK경남은행(밀양지점장 김태곤) 사랑나눔재단은 22일 밀양시를 방문해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150대(4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남은행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밀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냉난방용품, 김장김치, 온누리 상품권 등 23건․1억 3천여만원의 성금품을 전달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에서 이번에 기탁한 선풍기 150대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되어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은행 김태곤 밀양지점장은 “연일 폭염으로 힘들어 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무더위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환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선풍기 기탁은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친 저소득 계층에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을 불어넣어 생활에 활력을 가져다 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사진설명: 7월 22일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서 밀양시 저소득층을 위한 선풍기 150대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