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내일동 경로당에 라면 기탁
국제와이즈멘 경남지방 밀양클럽(회장 김종대)은 지난 21일 내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1박스를 기탁했다.
김종대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회장은 “코로나 19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용경 내일동장은 “모두가 힘든 이시기에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금일 17시 이전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