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동 자원봉사회
‘밑반찬 나눔’봉사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밀양시 내이동 자원봉사회(회장 백미영)는 지난 21일 혼자서 식사를 마련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내이동 자원봉사회 회원 13명이 모여 돼지불고기와 국수를 마련하여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으며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대상가구를 찾아뵙고 안부확인도 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백미영 자원봉사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내이동 자원봉사회원님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강호 내이동장은 “내이동 자원봉사회의 밑반찬 봉사활동이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내이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동해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밀양시 내이동 자원봉사회(회장 백미영)는 지난 21일 혼자서 식사를 마련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