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및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
-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 햇감자 나눔 행사 -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옥경)는 지난 21일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햇감자(5kg) 50박스를 사회복지과에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는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농업인’이란 구호아래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월 2회 가곡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주민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여러분들이 어려운 점이 있는지 살펴보면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옥경 회장은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 급감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자를 구매하여 주위 어려운 이웃에 나눔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는 읍면동 12개 지회로 조직되어 595명 회원이 농촌지역 활성화와 여성농업인의 위상제고 등 농촌의 활력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사진설명: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옥경)는 지난 21일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햇감자(5kg) 50박스를 사회복지과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