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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신인 문학상 당선 시조부분 "안춘만 시인"

안춘만 시인 시, 시조, 수필 3개 부문 등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등록일 2021년06월01일 17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 종합문에유성에서 시조부분에 당선된 안춘만 시인 "시, 시조, 수필 3개 부문 등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춘만 시인은 당선 소감으로 "환한 웃음으로 내 자신에게 보답하는 날" 이라는 제목으로 당선 소감을 아래와 같이 적었다.

 

어린 시절 이웃집 어르신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람은 태어나 배움은 끝이 없다는 말에 듣는 둥 마는 둥 지나쳤는데 오늘에서야 그 말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글 속에서 보석을 깨는 마음으로 지내온 날들 이제는 찾았습니다. "종합문예 유성"의 문을 두드리고 문예 창작을 접하다 보니 글 속에서 무궁무진한 금은보화가 숨어있는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시인으로 수필작가로 글의 깊이와 높이를 느끼며 지내는 길에 글로벌 문예 대학에서 글의 넓이를 배우며 황유성 총장님과 문예창작학과 교수님의 지도로 시조를 배우다 보니 깨달음의 진리 속에 함축적이며 깊은 뜻이 담긴 시조가 탄생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시조에 푹 빠져 시조 시인이 되고 싶은 마음의 결정을 내리게 되었고 글로벌 문예 대학과 대학원에서 학창 시절을 생각하며 열심히 갈고 닦아 배운 결실로 시조 부문 등단의 기쁨을  안아 봅니다.

부족한 저에게 시조 시인의 길을 추천해 주신 백덕임 부회장님과 당선의 기쁨을 전해주신 심사위원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문인으로서 정도의 길을 걸으며 문학협회와 문학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전했다.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문예지 9호에 실리며, 2021년 6월 초에 출간된다.

 

 
  


                  

 

 [종합문예유성 신문 편집국]

정은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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